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이랑 대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장암은 보통 50세 이상부터 발생률이 크게 증가하므로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장암은 여성보다 남성들에게 발병률이 좀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대장암의 경우 5% 는 유전에 의해 발병되며 부모 중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자녀에서는 발생률이 2~3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에도 대장암 위험이 1~3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 경우 직계 가족의 50 % 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습니다.
붉은 육류나 육가공품, 동물성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 때문에 대장암의 원인이 됩니다. 그 외로도 음주나 흡연 등으로도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장암 초기증상 몇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대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는 빈혈입니다. 암이 생기게 되면 적혈구 세포가 감소되면서 빈혈증상이 생기기 때문에 원래 빈혈이 없었는데 생기는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독한 방귀냄새나 대변냄새가 나는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일수도 있습니다. 장에서 흡수되지 않은 음식물의 분해하면서 가스 냄새가 나고 대장 점막에 암이 발생했다면 혈액이 줄어들면서 점막이 허물어지게 되면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변 모양의 변화나 어려운 배변활동이 있습니다. 대장암이 발생하면 암세포가 변의 이동을 막으면서 변을 보는데 어려움이 생기고 암이 커지면 대변이 나오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대변이 가늘어 기저가 납작해지게 됩니다.
네 번째, 노화로 변실금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변실금이 생기기도 합니다. 변실금 증상과 함께 잔변감이 동반이 되는 경우 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증상이 없이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초기에는 발견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장암 초기증상들 중 여러가지 증상들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에는 대장암을 예방할수 있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엽산이 충분히 들어있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엽산을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이 발생될 수 있는 확률이 40~60% 줄어드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두 번째, 당 지수가 높은 음식은 탄수화물의 체내 흡수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올리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 쌀밥이나 흰 빵 대신 잡곡밥이나 통밀빵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세 번째,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는거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과식하거나 야식을 먹게 되는 경우 장 안에 부패 물질을 발생시켜 장염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니 피하는 게 좋으며 식후에는 바로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네 번째, 붉은 육류나 육가공품, 동물성 지방과 포화 지방이 많은 음식 때문에 대장암의 원인이 됩니다. 그 외로도 음주나 흡연 등으로도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재, 적절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근육량을 증가시켜야 상대적으로 사망위험이 낮아지며 항암치료나 건강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암 환자들의 기대수명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섯 번쨰, 아침에 일어나사 물 한잔을 마셔서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발암물질과 장점막과의 접촉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더욱 예방에 신경쓰는게 좋은데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적정체중을 유지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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