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재발 방지 예방의 중요성
유방암은 유선 조직에 생기는 암으로 대부분은 유관에서 발생하지만 일부는 유선 소엽에서 발생합니다. 유방암은 유방 주위의 림프절이나 폐, 뼈, 장기 등으로 전이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선 이외의 유방 조직에서 종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크케 비침윤암과 침윤암으로 나눌 수 있는데 비침윤암은 암세포가 유관이나 유선 소엽에 머물러 있는 암이며
침윤암은 유관과 유선 소엽의 주위까지 퍼져 있는 암을 말합니다. 유방암의 주요 증상은 유방 덩어리입니다. 초기에는 유방 주변에서 딱딱한 알맹이처럼 만져지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좌우 유방의 형태가 비대조가 되는 경우 혹은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는 등 다른 증상으로도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유방의 변형이 오는 경우 유선증이나 유방암 이외의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전문의를 통해 조기에 치료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 검사에서는 먼저 눈으로 확인하는 사진과 만져서 확인하는 촉진이 있습니다. 유방의 형태의 좌우의 차이, 유두로부터 분비물의 유무를 눈으로 보고 관찰하며 손가락으로 유방에서 옆구리를 만져
크기, 경도, 움직임 등을 촉진하여 검사합니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유방 내의 병변의 유무, 크기, 염구리 등 주위의 림프절로 전이의 유무를 확인하며 초음파 검사에서는 유선이 희고 많은 유방암이 검은색으로 찍히기
때문에 유방 조영술로 고농도 유방으로 사용되는 경우 초음파 검사가 유방암 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에 의한 걱정이 없기 때문에 임신 중에도 검사가 가능합니다.
유방 조영술 검사는 병변의 위치와 확산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하는 유방 전용 X선 검사입니다. 유선의 겹침을 줄이기 위해 두 판 사이에 유방을 끼워 압박하여 촬영을 합니다.
사진이나 촉진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작은 병변이나 초음파 검사에서는 발견하기 어려운 미세한 석회화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암 확산 방법과 전이를 조사하기 위해서는 CT검사, MRI 검사, PET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상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 이전 사용했던 속옷을 착용해도 되지만 유방 수술 후에는
전용 보정 속옷을 입거나 상처가 긁히거나 조여지지 않는 느슨한 속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료 도중이나 종료 후에는 몸을 움직일 기회가 줄어들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근력 트레이닝이나 유산소 운동, 일상의 신체 활동 등을 재활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후에는 어깨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와 상처의 긴장감과 통증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운동을 시작합니다.
겨드랑이 림프절 윤곽을 시행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한 경우에는 림프 부종이 일어나기 쉬워지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서는 스킨케어와 어깨 관절을 움직여 림프액의 흐름을 촉진하는 운동을 하는 게 좋습니다.
유방암 재발의 위험성을 높이는 식품은 없으나 비만은 재발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식생활과 적당한 운동을 계속하여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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