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신상정보를 유튜버 카라큘라가 공개하면서 다시 한번 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한 남자가 작년 5월 부산 진구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뒤에서 돌려차기로 폭행한 후 성폭행을 한 사건입니다.
여성 피해자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귀가하여 자신의 집 오피스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중 부산 돌려차기남 에게 맞고 실신하였습니다.
문제는 실신 후에도 계속해서 폭행이 이어졌고 실신한 피해자를 업고 나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이후 가해자는 피해자를 성폭행한 후 건물을 빠져나갔고 의식을 잃은 피해자는 입주민들에게 발견됩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으로 인해 피해 여성은 두부 수상후 두피열상과 안면부 왼쪽으로 다발성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또한 충격으로 인해 사고에 대한 순간을 일시적으로 잃기도 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신상정보 및 형량?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는 1992년 05월 생 부산 출생의 남성입니다. 청소년 때부터 특수절도, 폭행, 강간 등을 저질러 부산 돌려차기남은 이미 전과 18범 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항소심에서 법원은 가해자에게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피해자가 입었던 청바지 등에서 DNA가 추가로 검출되면서 강간 살인미수 혐의를 바꾸고 징역 35년을 구형했습니다.
또한 가해자에게 야간 외출금지, 흉기 보관 및 소지 사용금지를 명령했고 아동, 청소년, 장애인 관련 기관에 취업제한 10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부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는 나와 비슷한 묻지 마 범죄의 죄명도 형량도 제각각인데 왜 나만 이렇게 많은 형량을 받는지 모르겠다면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남은 CCTV 속 사라진 7분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피해자를 구호하기 좋은 곳으로 옮겼다는 해명을 했으며 피해자에게는 한 번도 사과를 하지 않았지만 재판부에는 11차례에 걸쳐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현재 상황
공판이 끝났지만 피해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이유는 현재 피의자는 구치소에서도 자신의 범죄에 뉘우치는 행동 없이 구치소 동료에게 보복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구치소 동료는 가해자가 피해자 신상을 적어놓은 노트를 보여주면서 나가면 여길 찾아갈 거라며 수차례 얘기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는 부산 돌려차기 판결에 대해 3심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아보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 고교생은 메타 측에 연락해 가해자의 계정을 비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상소심 판결 후 메타 측에 1차로 메일을 보냈으며 구체적 정보를 요청하는 답변이 와서 2차 메일을 보냈다고 했습니다.
13일 인스타그램 운영사인 플랫폼 기업 메타에 따르면 메일을 받은 후 운영 규정에 따라 가해자의 추정 계정이 검색되지 않게 했습니다.
메타는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이용할 수 없도록 했으며 사용자가 성범죄자가 되면 계정을 즉시 비활성화합니다.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한 신형 무인기 북한 개발 중 현재까지 최대 크기 (0) | 2023.06.17 |
---|---|
소금 사재기 이유 무엇일까? (0) | 2023.06.16 |
헬스장 먹튀 jms휘트니스 폐업직전까지 회원 모집 (0) | 2023.06.13 |
필리핀 화산 분출 마욘화산 위치 및 현상황 (0) | 2023.06.12 |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24인 명단 (0) | 2023.06.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