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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서세원 사망 원인이 캄보디아에서 링거 맞다 심정지

by 지니그리니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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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많은 인기를 끌었던 고미디언 서세원이 20일에 사망했다는 소식으로 각종 온라인과 언론매체들이 뜨거웠습니다. 

 

서세원은 전부인 서정희와의 이혼으로 한번 떠들썩한 적이 있습니다. 2014년 전 부인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국민들의 분노를 산후 2015년 전부인 서정희 씨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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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결혼 32년 차에 이혼을 했습니다. 서세원과 전부인 서정희 사이에는 아들 서종우와 딸 서동주가 있는데 어릴 적부터 서세원으로부터 직접적인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의 피해를 입었다는 발언을 하며 아빠 서세원과 의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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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내는 23살 연하이며 9살로 추정되는 딸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2016년에 만나 제2의 인생을 캄보디아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서세원은 캄보디아에 있는 한 교회에서 안수기도를 하는 것뿐 아니라 미디어 사업, 호텔 레지던스, 카지노, 골프장등 대규모 건설 사업을 하려다 잘 안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이러한 서세원이 캄보디아 프노펜에 한인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보도가 떴습니다. 이미 예전부터 몸과 건강이 안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링거주사로 인해 심정지가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서세원이 평소 당뇨병이 있었으며 그의 가족이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서 장례를 치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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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서세원 사망 소식에 전 아내인 서정희는 20일 한 인터뷰를 통해 처음 듣는 얘기라며 가짜뉴스 아니냐고 했습니다. 이어 서정희는 "나도 얼마 전에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얼마 전에도 서세원 씨가 사망했다고 전화 온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가짜뉴스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으로 서정희의 인성이 다시 한번 좋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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