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과거 발언 재조명

2024년 2월 7일 0시에 열린 대한민국과 요르단의 4강전에서 많은 매체와 대중들의 예상을 깨고 충격적인 패배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우승이 좌절되었습니다.

경기를 패배한 후 한 커뮤니티에서 과거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으로는 "냉정하게 말하자면 한국 축구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이번 아시안컵은 우승하면 안된다" 라고 하였습니다.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님은 지난달 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한국이 우승하기를 당연히 바라지만 이렇게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우승하면 결과만 가지고 얼마나 우려 먹겠는가. 이러다가 한국 축구가 병들까봐 걱정된다." 라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국과 일본의 가능성을 질문하였을 때에도 손웅정 감독님은 "한국은 일본에 게임도 안된다. 우리 축구인들은 반성을 해야 한다" 라며 "축구 실력, 투자 등 모든 방면에서 일본에게 뒤쳐져있다. 우승해서는 안된다." 라고 강하게 질타하였습니다.

이 외에 "아들(손흥민)이 국가대표 주장인데 그렇게 말해도 되느냐" 는 물음에 손웅정 감독은 "텅 빈 실력으로 어떻게 속여서 일본 한 번 이겼다고 해도 그건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냉정하게 우승하면 안된다." 라고 단언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축구 미래를 위해서 우승을 하면 안된다 라고 지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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