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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나 혼자 산다 키 대둔산 JMS 호텔 논란

by 지니그리니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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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3일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 JMS가 소유해 운영하고 있는 대둔산 호텔을 PPL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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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논란이 된 것은 유튜버 구제역이 키가 머무른 나혼자산다 대둔산 호텔이 JMS소유라는 주장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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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9살 차이 절친 NCT멤버 런줜과 함께 대둔산을 등산했습니다. 나혼자산다 대둔산 호텔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있으며 JMS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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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대둔산 호텔은 서류상으로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지만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그 이유는 대둔산호텔에서는 JMS에서 하는 운동회화 축제가 열리고 대둔산호텔 직원 중 대다수가 정명석이 뽑은 JMS 신도들입니다.

 

또한 JMS에 대해 나왔던 한 방송에서 JMS총재 정명석이 '이 시대의 메시아다'라고 하면서 여자들에게 몸 쓸 짓을 한 장소가 바로 나혼자산다 대둔산호텔 302호 스위트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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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현재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에서는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항의문을 보낸 상태입니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관련된 의혹에 선을 그었으며 11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구제역도 방송에서 "당초 이 호텔을 JMS에서 관리하게 된 계기가 정명석이 완주에 별장을 지으라는 계시 같은 걸 받아서 대둔산 호텔을 운영하게 된 거라더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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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는 정명석이라는 교주가 만든 사이비 종교 단체입니다. JMS 간부들은 세계 각국의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빙자하거나 모델 등 특정분야에 관심을 보이면

 

도와줄 거처럼 연락을 하다가 결국 선교회 신도가 되게 하는 방법으로 포교활동을 이어 갔습니다. 그중에서도 키가 크고 예쁜 여성들을 선별하여 주님에게 선택받은 특별한 존재라고 세뇌시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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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을 위해 결혼하지 않는 신앙스타가 되게 하여 선교회를 유지했고 정명석은 JMS 신도 중 기쁨조를 따로 뽑고 운영하고 신도들을 상대로 성폭행을 자행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해외로 도피했습니다.

 

하지만 대만의 여대생과 일본의 신도 100여 명을 성폭행해 인터폴 적색 수배가 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대둔산호텔이라고 포털에 검색만 하면 JMS와 관련된 내용들을 바로 알 수 있음에도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어떻게 이런 곳을 명소로 소개하며 홍보를 해주었는지 이해가 어렵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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