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남편 재벌3세 전청조는 누구

요즘 펜싱의 전설 남현희 선수 재혼 소식에 떠들썩합니다.

남현희 선수는 누구?

남현희 선수는 1981년 생이며 펜싱선수로 주 종목은 플뢰레입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면서 여자 선수로서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현희 선수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땄고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총 6개의 금메달과 국제대회 펜싱에서 99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은퇴한 남현희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걸고 펜싱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현희는 2011년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결혼했으며 딸 하나가 있지만 지난 8월 이혼을 한 후 11세 딸을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전청조는 누구?

남현희는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고 했으며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며 그분과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남현희 예비 신랑으로 알려진 전청조는 27살로 남현희 와는 15살 차이가 납니다. 재혼 상대인 전청조는 재벌 3세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승마를 전공했지만 상처를 입어 은퇴한 후 현재는 국내외 예체능 교육 사업과 IT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정보기술 IT 기업의 임원으로 경영을 도왔으며 현재 국내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 중입니다.

전청조와는 펜싱 관련 사업을 같이 할 마음이 있냐는 제안을 받으며 비즈니스 파트너로 지냈습니다. 이때만 해도 남현희가 이혼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도 몰랐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전청조에 대한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중견기업 자녀라고 하지만 자세한 정보가 나오지 않아 네트진들은 사기꾼이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남현희의 입장

남현희는 현재 상황에 대해 예비 신랑 천정조와 15살 나이 차이가 나기도 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남현희는 전청조에 대해 IT에 대해서도 모르는 게 없고 정보력도 대단하며 결정적으로 반한 건 거듭 말하지만 사람을 움직일 줄 알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남현희 재혼에 대해 어머니는 언론에 딸이 오르내리는 것이 싫으니 그냥 미국으로 가라고 했으며 전청조가 무릎 꿇고 안아주면서 만나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말해 진실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제2의 낸시랭이다, 전청조는 사기꾼이다, 남자가 아니라 여자다"등의 댓글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냉정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며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전창조가 소유한 빌딩 2개 층을 활용해서 한 곳은 남현희 펜싱 아카데미, 다른 곳은 인터내셔널 펜싱아카데미로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가르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전창조에 대한 제발 3세 관련해서는 사업적인 이유와 관계된 사람들이 많아 조심스럽다며 결혼 전인 12월 말에는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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