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 불화설은 2020년 12월 이다영 인스타그램에 글이 올라오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김연경을 저격한 글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고 간 후 얼마 뒤 팀 주장 김연경이 내부 문제가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김연경은 어느 팀이나 있는 갈등이라 말했으며 팀 관계자도 오해를 풀었다고 설명했지만 얼마 뒤 팀 경기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팀 내 불화설은 다시 불거졌습니다.
그 후 2021년 2월 더 스파이크지의 기사를 통해 이다영의 SNS비난 대상이 김연경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합 때 이재영보다 김연경의 공격 성공률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김연경의 점유율이 너무 낮다는 얘기에는
"상황에 맞게끔 올려준다"라고 해명해 오히려 팬들이 더 분개했습니다. 이다영 김연경 사건 논란 이후에 한 경기가 끝난 후 2월 7일 저녁에는 용인에 위치한 숙소에서 자살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처음 연합뉴스의 보도에서는 익명으로 나왔지만 구체적인 기사 내용으로 인해 이다영으로 봤으며 구단에서는 복통이라며 해명보도를 돌렸지만 복통인데 왜 경찰이 출동했냐는 후폭풍에 시달렸습니다.
2월 10일에는 이재영과 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는데 학폭 피해자가 이다영이 김연경을 저격하면서 SNS에 올린 피해자 코스프레 게시물을 보고 화가 나서 그들의 만행을 세상에 알렸습니다.
이다영 김연경 사건은 끝나지 않고 시간이 흘러 2023년 8월 5일 이다영은 퇴출 후 프랑스 리그로 이적하면서 '그 선수분'이 일부러 자산의 토스를 안 때렸다고 이야기했으며 그 선수가 자기 토스를 때리는 것을 거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열흘 뒤에 이재영도 옆에서 지켜봐서 다 알고 있다며 이다영의 패스가 안 좋으면 욕을 하고 다른 선수들과 험담을 하면서 이다영이 주눅이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로공사화의 홈경기에서도 이다영한테 욕을 해서 이다영이 교체아웃되고 울었다는 등의 말을 했습니다. 18일 이다영 인스타드램에는 이재영이 배구전문매체 인터뮤 기사를 언급한 카카오톡 대화 캡처 화면도 올렸습니다.
이다영 김연경과의 카톡내용에서 김연경은 "그냥 내가 그렇게 해서 힘들고 무섭고 해도 참아. 나도 너 싫고 불편해도 참고 있으니까"라고 답한 내용이 있습니다.
또한 이다영은 김연경 선수의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과 주고받은 DM을 공개했는데 김연경 선수가 욕을 입에 달고 살았으며 왕따는 기본이고 동료들 앞에서 자신을 술집 여자 취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영은 자신이 당한 구체적인 괴롭힘 사례를 공개했으며 싸 보인다고 강남 가서 몸 대주고 오라고. 애들 앞에서 얼마나 욕하고 힘들게 했는데라고 말했으며
김연경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영 김연경 폭로에 대해 추후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했으며 김연경 선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작성돼 배포된 보도자료 및 유튜버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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