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시니어존 뜻, 노시니어존 카페 위치

최근 노시니어존 카페가 생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노시니어존 카페 위치 가 어디인지 반대와 찬성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기존에 노 키즈존이라 해서 13세 미만 어린이의 입장을 제한하는 업소를 뜻합니다. 이는 성인 손님들에 대한 배려와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출입을 제한한 것입니다.

 

노 키즈존에 관해서도 영업상 자유라고 주장하는 의견과 인권침해라고 주장하는 의견이 충돌하는 가운데 노 시니어존 카페까지 등장한 것입니다.

노 시니어존이란?

노 시니어존(NO Senior Zone) 은 60세 이상 어르신 출입을 제한하는 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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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슈가 된 노 시니어존 카페 위치는 제주도에 있는 한 작은 카페로 안내견은 환영해도 60세 이상 어른의 출입을 금한다는 노 시니어존 카페가 어버이날을 전후로 알려지며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처음에는 여론의 반박이 심하고 노시니어존 카페 위치가 어디냐며 뭇매를 맞았지만 현재는 노 시니어존을 하는 이유들이 곳곳에서 알려지며 찬성에 대한 의견도 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카페의 단골손님이 동네에 테이블 두 개 있는 작은 카페인데 동네 할아버지들이 여자 사장님한테 마담이 예뻐서 온다 하거나 예뻐서 커피 맛도 좋다고 하는 등의 성희롱을 많이 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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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시니어존이나 노 키즈존이나 결국 몇몇 진상 손님들로 인해 생겼다는 게 많은 시민들의 생각입니다. 노 키즈존 역시 아이를 제대로 돌보지 않아 사고가 나는 경우가 생기고 직원들의 대처가 힘들어지면서 생겨났습니다.

 

노 시니어존이 늘어나는 이유 또한 여자 직원에게 성희롱적인 발언을 한다던가 5명이서 두 잔만 주문 후 몇 시간 동안 너무 크게 떠는 경우 등으로 인해 생겨났습니다.

 

노 시니어존에 대해 해외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최근에 노 시니어존 기사 이후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한 커피숍에서 소란을 일으킨 중년 남성 두 명에 대한 기사가 뜨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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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부산이 한 카페는 중고등학생들이 카페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고 문제를 일으킨다며 학생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노유스 존(No Youth Zone)을 적용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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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앞 한 술집은 교수들이 갑질을 한다며 노 교수 존에 대한 안내문을 걸거나 서울의 한 캠핑장은 40대 이상은 과음과 고성방가 등으로 이용객들에게 폐를 끼친다는 이유로 노중년존을 적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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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로도 노 커플존, 노 래퍼존등 도 여러 가게에서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최근 노시니어존이 많은 이슈가 되면서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의 김미혜 교수는 노인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공간이 점차 많아지고 있으며 이것은 연쇄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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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시니어존, 노 키즈존, 노 유스존 등 모든 것은 결국 몇몇 진상 손님에 따라 생긴다 생각하며 결국 전반적으로 우리의 시민의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