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꼭 가야하는 봄 축제로 유명한 구례산수유꽃축제 개화 상황
안녕하세요 생활 속 꿀팁을 전달하는 지니그리니입니다. 구례에서 제일 가볼만한곳으로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봄 축제로 유명한 구례 산수유꽃 축제는 3월 11일부터 3월 19일까지 진행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매번 열리지 못했는데 4년 만에 다시 열린다 합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차하는 시간도 꽤 걸리기 때문에 여유롭게 주차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른 시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구례 산수유축제가 가볼만한곳인 이유는 여러 마을들을 돌아다니며 각 마을별로 볼거리가 많으며 각종 행사와 공연들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를 관람은 마을 길을 따라 걷는 코스이기 때문에일부 마을과 마을의 거리가 좀 있는 경우에는 차량을 이용해서 다녀도 좋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에는 산수유 문화관이 있어 구경을 하고 나오면 옆으로 산수유 사랑공원으로 올라가면 산수유꽃이 잔뜩 피어있는 마을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축제장 옆에 있는 수석공원 전망대로 올라가면 마을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산수유공원에서 내려가면 출렁다리를 건너 구산공원을 구경할 수 있으며 이어서 평촌마을까지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구경하시는 분들이 주로 다녀옵니다. 보통 많은 사람들은 상위마을부터 하위마을을 지나 반곡마을 까지 내려오는 코스를 많이 선택하는데
상위마을에는 산유정과 북 카페가 있으며 돌담길로도 유명합니다. 하위마을은 주차장에서 바라본 산수유 숲이 멋있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며 각시계곡은 포토존으로 유명합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의 유명코스로 상위마을과 하위마을을 지나 반곡마을까지 내려오면서 산수유를 관광하는 여행을 즐기게 되는데 이때 꽃담 길을 걸을 수 있으며 반곡마을에서는 계곡을 배경으로 있는 산수유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유명합니다. 구례 산수유축제를 보러 가는 대표적인 이유로 반곡마을 서시천과 지리산의 산수유꽃이 어우러진 절경을 보기 위해 많이 방문합니다.
마을 벽면에는 중간중간 마을 출신 시인의 작품들로 채워져 있는 시인 꽃담 길도 있어 볼거리가 상당합니다. 현천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이지만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현천제와 어우러져있는 산수유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현천마을은 마을 안쪽까지는 차량을 타고 이동이 되지 않고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주차장이 다소 협소하니 참고해 주세요.
구례 산수유꽃축제는 워낙 규모가 크다 보니 코스를 짜서 이동하면 좋은데 코스에 따라 걷는데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중간에 힘이 들 때마다 간이 공중화장실도 있고 여러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니 공연을 보며 쉬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또한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이동 시 차를 이용해도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차 안에서의 이동시간이 길 수 있으니 방문한 날에 맞게 이동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구례 산수유꽃축제장에는 지역 먹거리들과 농특산물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곳곳에 산수유 음료를 판매하는 곳들도 있고 푸드트럭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산수유마을 일대를 도는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니 주차로 스트레스를 받기 싫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월 15일 이후로 만개해서 사진 찍기 더 예쁘다고 하니 이번 주말에 여행 다녀오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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