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시대인 요즘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 지원금과 혜택들이 매해 좋아지고 있는데 2024년 출산 예정이신 분들이 출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출산 지원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첫 번째는 첫 만남이용권입니다. 출생아당 한번 받는 지원금으로 첫 만남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200만 원의 바우처를 입금받습니다.
원하는 카드사로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이 아니라 출금은 어렵고 바우처 형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는데 백화점, 대형마트, 쿠팡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기간까지 사용하지 못하면 소멸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2024 출산지원금 첫 만남이용권 신청 방법은 주거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할 경우 복지로 또는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출산 지원금은 지역별로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의 출산 지원금 내용을 꼭 확인해야 하는데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 출산지원금은 부모급여입니다. 2023년에 새롭게 생긴 지원금이며 기존에는 영아수당이라는 명칭에서 변경되었습니다.
0개월~11개월에게는 월 100만 원을 지급, 12개월 ~23개월 대상은 50만 원이 지급되며 아동의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일은 매월 25일이며 신청 방법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세 번째 출산지원금은 아동수당입니다. 아동수당은 출산지원금은 만 8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정을 지원하는 수당입니다.
아동수당 출산지원금은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자녀의 국적이 한국인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며 매월 25일 자녀 1명당 10만 원으로 현금 지급됩니다.
소득과 자산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지급되는 것이 때문에 꼭 신청해야 합니다.
네 번째 출산지원금은 태동검사비입니다. 산부인과에서 행하는 태동검사를 지원해 주는 출산지원금으로 검사비를 환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태동검사비는 비급여 항목으로 보통 병원에서 처리해주지 않으니 직접 신청해야 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환급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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