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양다리 여자 두명과 발리 8박 9일 환승데이트

빅뱅 전 멤버인 승리는 성매매알선과 해외 원정도박 등으로 징역형을 산 후 교도소에서 출소했는데 출소 후에도 클럽 목격담 등 여러 구설수에 올랐었는데 이번엔 승리 양다리 사건에 휩싸였습니다.

10월 4일 온라인 연예매체에서 승리가 발리에서 두 여성과 8박 9일 여행을 하면서 환승 연애를 즐겼으며 승리 양다리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승리는 9월 1일 지인들에게 여성 A 씨와의 정식 교제를 선언하고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발리 여행을 보냈습니다.

여성 B 씨는 승리와 오래된 인연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9월 7일 약 4년 만에 마주쳤는데 승리가 B 씨를 저녁 모임 자리에 초대했으며 그 자리에 승리와 외국인 친구, 여성 A 씨가 있었습니다.

모임 자리 이후 승리는 계속 B 씨를 만났으며 승리가 발리 여행을 제안해 여성 B 씨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5일 스케줄 발리 여행을 했습니다.

승리 양다리가 들키게 된 이유는 승리가 A 씨와 함께 묵었던 숙소, 식당, 카페 등을 동일하게 B 씨와도 즐겼으며 A 씨와 B 씨는 인스타그램 친구여서 게시물이 겹치면서 양다리를 들키게 된 것입니다.

두 여성은 같은 장소에서 여자만 바꿔가며 데이트를 했던 승리 양다리에 크게 분노했으며 승리가 변하거나 반성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승리는 A 씨가 출국하는 날 함께 출국장으로 갔으며 A 씨의 수속이 끝나자마자 다시 입국장으로 향해 바로 B 씨를 맞이했습니다.

승리 양다리 여성들은 보도한 매체에 여자만 바뀌었을 뿐 모든 게 똑같았으며 A 씨가 맛있다고 한 샌드위치를 B 씨에게 추천까지 해줬다고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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