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창시절 일진 논란 및 프로필

더글로리 이후 많은 인기를 얻은 후 떠오르는 신예로 등극했습니다. 최근에는 경이로운 소문 2를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았지만 6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라 김히어라 학폭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히어라는 상지여자중학교를 다니던 시절 빅상지라는 일진 모임의 일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김히어라는 빅상지 활동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모범생으로 살지 않고 놀았던 건 맞지만 일진모임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빅상지는 카페이름으로 당시 친한 애들끼리 온라인 카페를 만들었으며 일진만 가입하는 비밀 카페는 아니라고 했지만

제보자에 따르면 누구나 신청은 가능하나 아무나 가입되지는 않는 일진들의 커뮤니티라고 말했습니다.

학폭 논란 사건

김히어라 학폭 논란 사건중 주목받는 사건은 한 학년 아래 학생이 돈과 소지품을 훔친 사건입니다. 해당 학생은 수업시간 도중 화장실을 간다는 핑계로 교실을 빠져나와 체육 수업 중인 옆 반 빈 교실을 털었습니다.

하지만 범행이 이내 발각돼 교무실로 불려 갔는데 절도 사실을 인정하면서 범행 동기로는 김히어라의 엄마 병원비를 마련해 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자백했습니다.

김히어라 역시 교무실로 호출됐는데 절도를 지시했냐는 질문에 자신과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서 김히어라는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으며 자기를 무척 따랐던 친구고 자신의 집 사정을 듣고 도와주려고 그런 것 같지만 시킨 적이 없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히어라와 절도를 한 학생은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고 그 사건으로 각성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히어라 학폭 사건에 대해 또 다른 여러 제보자들은 김히어라가 시켜 담배 심부름을 했거나 돈을 빼앗겼고 그 돈으로 김히어라가 노래방에 갔다고 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빅상지 무리와 몰려다닌 것도 맞고 그 집단이 갈취와 폭행, 폭언을 일삼은 것도 맞지만 직접 가담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폭력의 폐해를 주제로 삼은 더글로리라는 작품에서 김히어라는 가해자 그룹에서 연기했는데 당시 상지여중 출신들은 카톡 대화방에서 중학교 모습 그대로다. 말투 똑같다. 그냥 본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히어라는 죄송합니다. 저를 합리화하기에 바빴습니다. 나 정도는 가해가 아니잖아 라며 애써 외면했습니다. 그런 생각들 자체가 문제였고 사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히어라 프로필 및 향후 활동

김히어라는 강원도 원주시 출신이며 키 165cm에 1989년 3월 18일 생입니다. 상지여자중학교와 북원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뮤지컬스쿨 전문학사로 졸업했고 서울예술대학교 공연창작학 학사를 졸업했습니다.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그램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09년 데뷔했습니다.

스타덤에 오르고 경이로운 소문 2가 종영되면서 쿠팡플레이 SNL코리아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김히어라 학폭논란으로 해당 회차는 결방되었습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에서 프리다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상황인데 논란이 터진 후 남은 공연 회차에 대해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했지만 프리다 측에도 불똥이 튀었습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학폭 의혹 취재는 지난 6월 이미 끝났지만 김히어라는 개인사로 드라마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며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를 걱정해서 보도를 3개월 미뤘다고도 말했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히어라의 학교 폭력 이슈가 터질 것이라는 소문은 업계 내에서 알려진 사람들 사이에서 처져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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