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두창이라 불리는 엠폭스란?
코로나19가 끝나가는 거 같은 이 시점 언론과 온라인을 핫하게 하고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인 엠폭스 바이러스로 난리입니다.
해외 전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엠폭스 확진자가 국내에서 9번째 확진자가 발생해 화재가 되고 있으며 질병관리청에서도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격상했습니다.
9번째 확진자는 첫 증상 발생 전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국내에서 밀접 접촉이 확인되어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질병청은 보고 있으며 현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엠폭스 증상은 수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생기며 질병청에서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1958년 덴마크 코펜하겐 실험실 사육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되었는데 중서부 아프리카의 열대 우림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 토종병입니다.
엠폭스 감염경로 알아보기
원숭이두창이라 불리는 엠폭스 바이러스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에서 사람, 사람과 사람, 감염된 환경에서 사람으로 전파된다고 합니다.
또는 피부상처나 점막을 통한 감염원과 직접 접촉 시에도 감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감염 환자의 혈액, 타액, 소면, 구토물이나 그로 인해 오염된 옷, 침구류, 감염된 바늘 등입니다.
엠폭스는 공기 중으로 감염이나 사람 간 전염도 드물고 성병 가능성에 대한 확실한 근거도 아직까지는 없지만 감염된 환경을 통한 전파도 가능은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엠폭스 사례에서 무증상 감염 사례가 있기도 하지만 아직 명확한 증거는 확인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엠폭스 증상은 무엇일까?
엠폭스는 평균 10~14일 정도의 잠복기가 있으며 잠복기가 지나고 나면 엠폭스 증상으로는 기본적으로 발열, 두통, 근육통, 요통, 오한, 허약감등으로 시작하며 1-3일 후에 얼굴 중심으로 피부발진 증상을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몸의 다른 부위로 발진이 확산되며 구진성 발진은 수포, 농포, 가피 등의 단계로 진행됩니다. 증상은 감염 후 5일에서 21일 이내에 나타나며 2주에서 4주간 지속됩니다.
엠폭스 바이러스의 치명률은 약 10% 미만으로 증상과 치명률은 낮으나 다른 바이러스처럼 전파율이 높습니다. 엠폭스에 감염된 후에는 경미하게 증상이 나타나고 대부분 대중적인 증상환화 치료만으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고위험군인 임산부, 아동,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에게는 중증으로 진행되어 패혈증, 뇌염, 출혈 등으로 이어져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엠폭스 예방방법은 알아보기
엠폭스 바이러스에 걸리면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며 피부발진이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접촉자는 21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엠폭스는 동물에게도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과의 접촉도 주의해야 합니다.
엠폭스를 예방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백신접종입니다. 일반인은 접종이 필요하지 않으나 실험실 요원, 의료진, 역학 조사관 등 엠폭스 바이러스 노출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 접종대상입니다.
두 번째는 손을 자주 씻거나 손소독제를 이용하고 감염된 환자와의 직접적 접촉을 피하고 감염된 환자가 사용한 물품과의 접촉을 피하는 게 좋습니다.
엠폭스는 특정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면 감염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의료기관을 방문 후 의심이 된다면 보건소에 신과고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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